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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슬리피가 닮은꼴 연예인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박준형이 스페셜 DJ로 함께 했다. 슬리피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박서준, 정해인 보급형이라고 했는데 누가 박서준이고 정해인이냐"고 물었다. 김태균은 "머리는 정해인 스타일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슬리피는 "딘딘이 박서준 닮았다고 자기 입으로 말했다"며 "제가 정해인 머리를 하고 사진을 올렸는데 400명 팔로워가 사라졌다. 딘딘과 사진을 올리자 천 명이 넘게 사라졌다"고 말했다.
슬리피는 "공식적으로 사과한다. 팔로워들 다시 돌아와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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