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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11월 방송을 예고했다.
19일 tvN에 따르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오는 11월 편성이 확정됐다. 현빈은 3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크릿 가든' 이후 8년 만에 판타지 로맨스물을 선보인다.
올해 현빈은 드라마와 영화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11월 편성을 확정한 가운데, 주연을 맡은 영화 '협상'과 '창궐' 역시 개봉을 준비 중이다. 손예진과 함께 주연을 맡은 '협상'은 오는 9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고, 현빈을 비롯해 장동건, 조우진, 이선빈, 김의성 등의 화려한 캐스팅이 빛나는 '창궐'은 현재 한창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그린다. 현빈, 박신혜, 한보름 등이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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