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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문제적 남자' 박경이 첫 게스트로 방탄소년단 RM을 언급했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개편 후 첫 게스트가 등장했다.
박경은 "RM(랩몬스터) 나오는거 아니야? 지금 방탄소년단이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라며 게스트를 조심스럽게 추측했다.
하지만 이날 게스트는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과 김대식 교수였다. 김대식 교수는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석·박사,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보스턴대학교 부교수를 재직한 수재였다.
김대식 교수는 "AI 로봇을 아직 걱정해야할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몸이 없는 기계들, 데이터를 갖고 새로운 것을 만들고 인간의 지적 노동력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로보트에 대해 고민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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