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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의 로맨스가 시작됐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정은영 연출 박준화) 5회에는 유명그룹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의 옆에 항상 있는 김비서 김미소(박민영)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가 그려졌다.
그동안 영준은 다른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나르시시즘에 물들어있었다. 거울을 보며 "왜 이렇게 빛이 나지?"라고 말했고 다른 여자들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하지만 회차를 거듭하며 미소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꼈고, 그것조차 초반에는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직진 로맨스'를 보였다.
그의 친구인 유식(강기영)은 영준에게 "라면 먹고 가라고 했다는 것은 '라면 먹으면 나랑 사귀는거다'라는 뜻인데"라고 말했고, 영준은 그 말을 듣고 고백을 다짐했다. 영준은 바로 다음날 미소의 집 앞에서 차를 대기시켰고 평소 미소가 운전하는 것과 달리 영준이 직접 운전을 하겠다고 전했다.
미소는 그의 과한 친절에 고민을 했다. 하지만 그의 언니는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야 하는 법"이라고 말했고, 신경쓰지 않는 듯하면서도 계속해서 언니의 말과 영준의 친절한 태도가 무겁게 다가왔다.
이어 미소는 "이제는 선을 지켜달라. 착각했다. 연애하자, 결혼하자고 했을 때 어쩌면 진심일까 싶었다. 다시는 날 흔들지 말아달라"라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영준은 "나 김비서 흔들고 싶어"라며 비서가 아닌 여자로 보인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영준과 미소의 밀당 로맨스는 시청자들에게도 설렘으로 다가오고 있다. 아직 5회밖에 방송되지 않았지만 적절한 웃음 코드와 심쿵 달달 로맨스의 빠른 전개를 보이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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