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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림이 헨리를 극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은 부다페스트 세체니 다리를 찾았다.
다리를 건너던 중 하림은 버스킹에 적격인 장소를 발견했다. 이에 즉석에서 하림과 헨리의 연주가 펼쳐졌다. 헨리는 하림의 말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리 위에서 처음 맞춰봤잖아요. 좀 놀랐죠. 딱 했는데 딱 맞잖아요. ‘어 이거 봐라?’ 하면서 그때부터 신났죠 저도. 진짜 똑똑한 친구인 것 같아요. 재능이 많고”라며 헨리를 칭찬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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