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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한태주(정경호)가 고모 한말숙(김재경) 사건 해결을 위해 움직인다.
2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5회에선 복고 수사팀이 의문투성이인 한말숙의 주거침입 사건을 수사한다.
물건을 훔치거나 상해를 입히지 않는 의뭉스러운 범인을 잡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한태주, 강동철(박성웅)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
또한 고모 한말숙을 만나 잠들어 있던 기억을 떠올린 한태주가 어떤 진실과 마주하게 될지 긴장감을 팽팽하게 당길 예정이다.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은 "사건을 거듭하며 한태주와 강동철이 서로를 이해하고 인간적으로 가까워지게 된다"며 "한층 끈끈해진 복고 수사 케미를 선보일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23일 밤 10시 20분 방송.
[사진 = OC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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