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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션은 23일 자신의 SNS에 "‘이별이 떠났다’오늘밤 8:45PM MBC 본방사수 하실꺼죠? 혜영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죠^^#이별이 떠났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션은 지난 달 29일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제안한 바 있다.
[사진=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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