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김하성이 4년 연속 10홈런 고지를 밟았다.
김하성(넥센 히어로즈)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좌월 홈런을 때렸다.
양 팀이 2-2로 맞선 5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등장한 김하성은 KIA 선발 임기영의 128km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0호 홈런. 이로써 김하성은 2015년 19홈런, 2016년 20홈런, 2017년 23홈런에 이어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넥센은 김하성의 홈런에 힘입어 5회말 현재 3-2로 앞서 있다.
[넥센 김하성.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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