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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서효림이 아르헨티나 커플 가브리엘, 클로이가 자신을 20대로 보자 싱글벙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tvN '서울메이트'에서 서효림은 "지금 몇 살이냐?"는 클로이의 물음에 "34살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클로이는 "말도 안 돼", 가브리엘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라고 서효림의 나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클로이는 이어 "한국인들은 피부가 좋아서 더 어려 보여"라는 견해를 밝혔고, 가브리엘은 이에 동의하며 "23살이나 25살로 보인다"고 추가했다.
의문의 1승에 서효림은 "한국 나이로는 35살이다"라고 고백하며 싱글벙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OLIVE, tvN '서울메이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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