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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쩍 엄마 껌딱지가 된, 내 첫번째 아가"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 신우가 자신에게 매달려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현재 제주도 가족 여행 중이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제주도에서 10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 아들 최신우 군을 출산했다. 김나영은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으며 올 여름 출산 예정이다.
김나영은 케이블채널 패션앤 '마마랜드2'에 출연 한 바 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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