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한혜진 2위·김연아 3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유가 2018년 6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한혜진, 김연아가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5월 22일부터 2018년 6월 23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540,870개를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6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이유, 한혜진, 김연아, 설현, 손나은, 고아라, 윤아, 아이린, 조보아, 손예진, 홍진영, 태연, 전지현, 장신영, 솔빈, 서예지, 김희애, 강한나, 서은수, 고준희, 박나래, 공승연, 한효주, 혜리, 김태리, 김태희, 배윤경, 유인나, 정유미, 이성경 순이었다

1위, 아이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246,192 소통지수 207,402 커뮤니티지수 586,3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39,903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8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1,437,201 에서 125.48% 하락했다.

2위, 한혜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168,749 소통지수 366,023 커뮤니티지수 428,05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2,827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8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496,314 에서 136.70% 상승했다.

3위, 김연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26,921 소통지수 185,279 커뮤니티지수 618,25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0,450로 분석되었다. 지난2018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1,033,015에서 19.6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6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이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좋다, 상처받다, 다양하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삼성카드, 몽쉘, 맥심 "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6.71%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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