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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류시원이 손흥민을 비롯해 한국 축구대표팀을 격려했다.
류시원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뭐가 그리 죄송한지. 당신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진심 박수를 보냅니다. 멕시코와 충분히 대등했다고 생각한다. 결과에 상관없이 마지막 독일전까지.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래! 16강이 뭐가 중요하니. 최선을 다하는 당신들은 최고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사진은 손흥민이 2018 러시아월드컵 멕시코 전 패배 후 울먹이고 있는 모습이다. 경기에선 손흥민이 골을 터뜨리며 분전했으나 아쉽게 1대2로 석패했다. 특히 손흥민이 경기 후 눈물을 쏟아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사진 = 류시원 인스타그램-로스토프(러시아)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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