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빅토리아는 개그우먼 심진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빅토리! 빅토리! V.I.C.T.O.R.Y! 빅토리아 베컴'은 개그우먼 심진화였다.

24일 오후 MBC '복면가왕'에선 새 가왕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 로스'에 도전장을 내민 8인의 1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빅토리! 빅토리! V.I.C.T.O.R.Y! 빅토리아 베컴' 대 '축구? 노래? 난 둘 다 데이비드 베컴'. 노래는 혼성그룹 코요태의 '실연'이었다. 부드러우면서도 맑은 두 사람의 화음이 어우러지며 경쾌하면서도 아련한 무대가 만들어졌다.

결과 발표에선 '축구? 노래? 난 둘 다 데이비드 베컴'이 2라운드 진출했다. '빅토리! 빅토리! V.I.C.T.O.R.Y! 빅토리아 베컴'은 심진화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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