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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길이가, 어머나"…안소희, 일상도 시크
2018-06-25 07:00:0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연기자 안소희가 근황을 알렸다.
안소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일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벤치에 앉아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셔츠에 쇼트팬츠 차림으로, 하얀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다리를 꼬고 앉아 포즈 취하고 있는 안소희의 훤칠한 다리길이가 감탄을 부른다.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신데 각선미도 굉장히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
안소희는 영화 '싱글라이더', '부산행' 등으로 연기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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