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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특별한 응원에 나섰다.
배우 이준기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 같은 형수님 촬영장 오셨네.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해피 무법 패밀리. 오늘도 '무법변호사' 본방사수 합시다"라고 글을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민수를 비롯해 이준기, 강주은, 김병희, 최대훈이 익살스레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민수와 이준기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무법변호사'에 함께 출연 중이다.
최민수와 강주은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 부부. 지난 18일에는 결혼 25주년을 맞이해 카페 데이트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무법변호사'는 오는 7월 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준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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