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잉글랜드 선수들이 좋은 평점을 받았다.
잉글랜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르드 니즈니 노브고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파나마와의 G조 2차전서 6-1로 완승했다. 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 단독선두에 올랐다. 스톤스가 2골, 링가드가 1골을 터트렸다.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케인에게 평점 9.8점을 매겼다. 완벽했다는 의미. 스톤스에겐 8.7점, 링가드에겐 8.2점을 부여했다. 트리피어도 8.4점을 받았다. 6점대 평점을 받은 선수가 단 3명이었다.
파나마는 월드컵 역사상 첫 골을 터트린 것에 만족해야 했다. 그 주인공 펠리페 발로이가 7.3점을 받았다.
[케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