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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김은숙 작가가 최종회 대본을 집필 중이다.
25일 tvN 측은 "26일 오후 진행될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제작발표회에 김은숙 작가가 23, 24회 대본 탈고로 인해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발표회에는 '미스터 션샤인'의 주역들인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 그리고 이응복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태양의 후예', '도깨비'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7월 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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