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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를 가축에서 제외해달라는 개·고양이 식용종식 청와대 국민청원에 스타들이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개·고양이 식용종식 전동연(개를 가축에서 제외하라)는 청원이 올라와 25일 현재 9만여 명이 동의했다.
현재 국회에는 '축산법의 가축에서 개를 제외하자'는 법안이 발의돼 있다. 앞서 지난 20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동물을 임의로 죽이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축산물 위생관리법', '가축 전염병 예방법' 등 법률 규정에 의하거나 사람의 생명·신체에 대한 위협을 방지하기 위한 경우 등에 한해 동물 도살을 허용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청원글 게재 후 평소 동물권 신장에 관심을 보여온 연예인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를 비롯해 배우 김서형, 오종혁, 김효진, 가수 조권, 배우 김민교 등이 메시지와 링크 등을 공유하며 관심을 끌었다.
김서형은 "20만 명의 국민청원서명이 필요합니다. 한 달 간. 꼭 읽어봐 주세요"라고 적고 '반려견과 식용견은 다르지 않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오종혁은 '하루 7,000마리, 한해 250만 마리의 개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단 1분의 참여로 고통 속에 죽어가는 죄 없는 동물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는 문구를 캡처해 올렸다.
김효진은 "표창원 의원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꼭 통과되기를... 힘을 모아 주셔요"라고 호소했고 조권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라고 적었다. 김민교는 웃고 있는 믹스견 사진과 함께 링크 주소를 공유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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