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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원 롯데행·대졸 1명' 2019 KBO 신인 1차 지명 완료(종합)

시간2018-06-25 15:05:5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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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2019 KBO 신인 1차 지명 10명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25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KBO 신인 1차 지명이 열렸다. KBO 신인 1차 지명은 각 구단 연고지 내 배정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선수를 대상으로 각 구단 당 1명의 선수를 우선 선발하는 제도다. 공개 행사로 열리는 건 올해가 처음이었다.

KBO는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하는데 그쳤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공개 행사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1차 지명 선수들을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지명 순서는 지난해 성적의 역순인 KT-삼성-한화-넥센-LG-SK-NC-롯데-두산-KIA 순으로 이뤄졌다.

먼저 KT는 안산공고 전용주를 지명했다. 전용주는 올해 9경기(28⅔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1.24을 남긴 좌완투수. 노련한 마운드 운영 능력 및 슬라이더가 강점으로 꼽힌다. 임종택 KT 단장은 “신체조건과 멘탈이 우수한 좌완투수로 선발로 성장할 수 있는 재목이다”라고 말했다.

삼성의 선택은 경북고 에이스 원태인이었다. 원태인은 시속 150km의 강속구를 뿌리는 우완 파이어볼러로 올해 12경기(47⅓이닝) 6승 1패 평균자책점 0.96을 기록했다. 변화구 구사 능력도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다. 홍준학 삼성 단장은 “야구에 대한 진지함, 노력을 비롯해 스타성도 돋보인다. 우리의 기대대로 잘 성장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화는 5년 연속 북일고 출신 선수를 뽑았다. 3루수 변우혁으로 파워와 정확성을 겸비한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올 시즌 기록은 14경기 타율 .333(48타수 16안타) 4홈런. 한화 이정훈 스카우트 팀장은 “김태균의 고교 때보다 공격, 수비가 더 낫다. 제2의 김태균이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안우진 지명으로 전력을 보강한 넥센은 경기고 우완투수 박주성을 호명했다. 박주성은 올해 14경기(40⅓이닝) 4패 평균자책점 1.80을 남겼다. 고형욱 넥센 단장은 “자랑할 부분이 많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팀의 위기 상황에 등판해 승부사 기질을 갖고 있다. 구속은 147km에 불과하지만 공 끝이 위력적이라 빠른 시일 내 즉시전력감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LG는 2012년 조윤준 이후 7년 만에 대졸 자원인 이정용(성남고-동아대)을 뽑았다. 이정용은 우완투수로 올해 13경기(47이닝) 5승 3패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했다. LG 김동수 스카우트총괄은 “내년 즉시 전력으로 쓸 수 있고 아마에서 최고의 공을 던지고 있다”라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SK는 인천고 좌완투수 백승건을 지명했다. 백승건의 시즌 기록은 8경기(31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3.19. 염경엽 SK 단장은 “즉시 전력감보다는 미래 가치에 초점을 맞췄다. 3명의 후보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는데 백승건으로 의견이 좁혀졌다. 좋은 매커니즘과 다양한 변화구가 장점이다”라고 했다.

NC의 선택은 마산용마고 내야수 박수현이었다. 지난해 황금사자기 최다안타상 출신의 박수현은 올해 12경기 타율 .233(43타수 10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김종문 NC 단장대행은 “공격력과 수비, 기본기에 많은 생각을 했다. 발전 가능성도 연구했다”라고 전했다.

롯데는 시속 150km를 던지는 우완 사이드암투수 서준원을 택했다. 경남고 출신의 그는 올해 6경기(14⅔이닝) 1패 평균자책점 2.40을 남겼다. 2학년부터 청소년대표팀을 경험해 경기 운영 및 위기관리 능력이 탁월하며 선발을 비롯해 중간, 마무리 보직이 모두 가능하다. 롯데 이윤원 단장은 “여러분들이 다 아는 그 선수다. 올해 우리 지역에 이런 우수한 투수가 있어 행운이다”라고 흡족해했다.

서울권 지명 우선권을 얻은 두산은 최대어 김대한(휘문고)을 지명했다. 김대한은 투수 및 외야수 자원으로 올해 타자로 12경기 타율 .545(33타수 18안타) 1홈런 9타점 OPS 1.530, 투수로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12.38을 남겼다. 컨택 능력과 스피드, 강한 어깨가 장점이다. 투수로 기록이 좋지 않지만 시속 150km가 넘는 직구를 뿌릴 줄 안다.

마지막 KIA는 광주동성고 좌완투수 김기훈을 뽑았다. 왼손 파이어볼러로 시속 150km 직구에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올해 기록은 9경기(25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0.72. KIA 조계현 단장은 “기술과 경험을 두루 갖췄다. KIA에 딱 맞는 공격력과 근성을 갖췄다. 강한 멘탈과 인성의 보유자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 2019 KBO 신인 1차 지명 결과

KT-전용주(안산공고, 투수)

삼성-원태인(경북고, 투수)

한화-변우혁(북일고, 내야수)

넥센-박주성(경기고, 투수)

LG-이정용(동아대, 투수)

SK-백승건(인천고, 투수)

NC-박수현(용마고, 내야수)

롯데-서준원(경남고, 투수)

두산-김대한(휘문고, 투수 겸 외야수)

KIA-김기훈(동성고, 투수)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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