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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김선하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bnt와 화보를 진행한 김선하는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음악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담담히 풀어냈다.
신곡 발매를 예고는 "잔잔했던 기존의 곡과는 다르게 뮤지컬과 재즈의 분위기로 곡 안에 재밌는 요소가 많이 있을 것 같다"며 궁금증을 유발했지만 다소 준비가 늦어지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차분한 성격이라고 말한 그가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 "나서는 성격도 아니고 무대에 오르는 것도 안 좋아했기 때문에 음악을 선택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하지만 노래하는 게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도 제일 열심히 할 수 있는 길인 음악을 택하게 되었다"며 "노래는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감정과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매개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라고 대답했다.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예명이 아닌 본명 김선하를 선택했다는 그는 매일 일기를 쓰며 일상에서 곡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고 전했다. 김선하는 "연애 경험이 많지 않지만 아무래도 내가 직접 쓰는 곡에는 내 경험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얼마 전 발매한 곡 '꽃비'도 작년 벚꽃이 질 무렵 떨어지는 꽃을 보는데 전에 만났던 남자친구가 생각이 나서 만들게 된 곡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가수로는 평소 롤모델로 생각하는 선우정아, 자이언티를 꼽으며 "두 사람의 노래와 음색을 정말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 의향에 대한 질문에는 "방송 출연에 대한 욕심은 전혀 없다. 얼굴보다 곡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소신을 전했다.
끝으로 가지고 싶은 수식어와 목표에 관해 물어보자 그는 "저작권이 많은 가수가 되고 싶다. '저작권 부자'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싶다(웃음). 단기간이 아닌 오래도록 나의 이야기를 전하는 게 가수로서의 목표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 bnt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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