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뜯어먹는 소리' 한태웅, 트랙터 몰고 첫등장 '강렬'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16세 농부 한태웅이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25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16세 농부 한태웅과 김숙, 정형돈, 이진호, 송하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김숙, 정형돈, 이진호, 송하윤은 도시에서 시골로 향했다. 한태웅이 있는 시골 마을에 등장했고 한태웅과 만났다.

한태웅은 거침없이 트랙터를 몰고 등장했다. 여느 농부 못지 않은 솜씨를 보여주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태웅의 능글맞은 말투에 정형돈은 "왜 이렇게 능글 맞냐. 존대말을 써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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