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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10년째 숙소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18 러시아 대회 특집' 2탄이 그려졌다. 대한민국 최초 축구인 최용수에 이어 샤이니 민호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민호는 "고등학생 때 데뷔해서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며 "여전히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왔다 갔다 하는 멤버들고 있고, 주로 나와 온유 형과 둘이 지낸다"라며 "이모님이 따로 계셔서 밥은 보통 숙소에서 먹는다. 이모님이 워낙 요리를 잘 하신다. 냉장고 보면 다를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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