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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이집트 축구대표팀의 주장이자 45세 골키퍼 이삼 하다리가 월드컵 본선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을 세웠다.
하다리는 25일(한국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열린 사우디아리비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로써 그는 만 45세 161일의 나이로 월드컵 본선 최고령 신기록을 작성했다.
하다리는 기존 최연장자인 콜롬비아 골키퍼 파리드 몬드라곤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세웠던 기록을 2년 158일 넘어섰다.
하다리는 사우디전에서 첫 번째 페널티킥을 막아냈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두 번째 페널티킥에선 실점했다.
결국 이집트는 모하메드 살라의 선제골에도 후반 추가시간 한 골을 더 허용하며 3전 전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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