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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득점 선두 해리 케인(잉글랜드, 5골) 추격에 실패했다.
포르투갈은 2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란스크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접전 끝에 이란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1승2무(승점5)를 기록하며 스페인에 골득실서 뒤진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반면 이란은 1승1무1패(승점4)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16강에 올랐지만 호날두 개인에겐 아쉬움이 큰 경기였다. 5호골을 터트린 절호의 기회를 놓치면서 득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케인과의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케인은 전날 파나마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5골로 호날두(4골)을 제치고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호날두는 후반 8분 드리블 과정에서 이란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비디오판독(VAR) 결과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직접 키커로 나섰지만 이란 골키퍼에 막혔다.
또한 후반 막판에는 아찔한 퇴장 위기도 있었다. 경합 과정에서 팔로 이란 수비수의 얼굴을 가격했지만, VAR 결과 다행히 레드카드가 아닌 경고를 받았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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