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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 어떤 작품일까.
케이블채널 tvN 새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캐스팅, 스타작가 김은숙과 이응복 감독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7월 7일 첫 방송일이 다가올 수록 점차 공개되는 예고편에서 마치 영화같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미스터 션샤인'은 지난해 9월부터 촬영이 시작됐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구한말 격동의 근대사를 담았다.
그동안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티홀',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을 집필해 그야말로 스타작가 0순위로 불리고 있다. 이어 신작 '미스터 션샤인'은 김은숙 작가에게도 도전인 우리나라 역사를 바탕으로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무겁지만은 않게 풀어내야 한다.
'미스터 션샤인'은 배우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등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또, 가을부터 겨울, 봄과 여름까지 자연 경관을 충실히 활용했고 CG와 특수효과 등 후반 작업 또한 영화 못지 않게 하고 있다. 또 신미양요 등 전쟁씬을 다루는 장면에서는 보조출연자가 1만명에 달하며 야외 세트장 또한 무려 8,000평이다. 수 백억대의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됐다는 후문이다.
김은숙 작가는 이혼설 보도에 대해 해명 이후 "'미스터 션샤인'은 7월 7일 9시 티브이엔 첫 방송이다. '미스터 션샤인' 엄청 재미있다"라며 드라마 홍보를 덧붙였다. 역사적 이야기와 더불어 배우들의 열연, 방대한 스케일까지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제작사 측은 "'미스터 션샤인'이 담아내려는 시대적인 배경부터가 지금까지 여느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 촬영에 임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7월 7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4부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화앤담픽처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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