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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번 주 영재발굴단에선 수학 영재 김동윤(11) 군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도전의식을 키우는 양육 비법을 공개한다.
학원도 과외도 인터넷 강의도 받지 않았다. 꼬마 실력자 동윤 군은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 실력을 갖게 됐다.
동윤 군은 자신의 학년에 맞는 4학년 과정부터 5학년, 6학년, 중학생 및 고등학교 과정까지 나름대로 범위와 분량을 정해 수학공부를 하고 있었다. 동윤 군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제작진은 고등학교 1학년 전국 학력평가 수학문제를 건넸다. 그 결과 동윤 군은 84점으로 당당히 2등급의 성적을 얻어냈다.
제작진은 동윤 군의 능력을 자세히 알아보고자 고려대학교 수학과 교수님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교수님은 동윤 군에게 고난도 문제를 풀어보라고 제안했다. 놀랍게도 동윤 군은 배우지도 않은 어려운 수학적 개념들을 이해하고 똑 부러지게 답을 내놓았다. 동윤 군의 남다른 수학적 사고방식에 교수님마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과연 동윤 군은 어떻게 홀로 이 높은 수준의 수학 실력을 가지게 된 것일까? 지능과 성향을 알아보는 검사에서 동윤 군이 도전 의식이 강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어려운 문제에 직면할수록 동기부여가 더 높아지는 성향이 수학적 잠재력을 성장시킨 것이다. 그렇다면 동윤 군의 강한 도전 의식을 키운 부모님 양육방식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끝없이 수학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꼬마 수학자’ 동윤 군에게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 바로 7개월 만에 고등 수학을 마스터했던 영재발굴단 역대급 수학천재, 홍한주 군과의 만남이다. 두 아이는 나이에 맞지 않은 심도 있는 수학 이야기를 펼쳐나가며 멋진 수학 브로맨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가능성이 무한대인 11살 수학영재 김동윤 군의 이야기는 6월 27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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