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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고아라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출연진과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고아라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어젯밤. '응사'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응답하라 1994'의 주역인 고아라를 비롯해 배우 손호준, 도희, 정우, 김성균과 연출을 맡은 신원호 PD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3년 방송된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들 간의 친목이라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고아라는 "너무 좋은 '응사팀'. 오랜만의 회동. 함양에서 촬영 중인 연석 오빠 파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미스터 션샤인' 촬영 중인 유연석도 함께 언급해 애정을 표했다.
한편, 고아라는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 함무라비'에 주인공 박차오름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사진 = 고아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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