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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이자 '머슬여제' 최은주가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최은주는 26일 자신의 SNS에 "단 하루 이 날을 위해 수많은 날을 참고 버티면서 반복적인 일상과 그리고 시간들 결코 쉽지 않은 나날들 이였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이 큰 힘이 ?營윱求 살아가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감사인데 이렇게 응원과 격려까지 해주셔서 내가 선택한 이길에 혼자가 아닌 함께인것에 감사하고 항상 마음으로나마 멀리서 응원하고 지켜봐 주시는 그대들 고맙고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은주는 지난 23일 태국 푸켓에서 열린 ICN 세계 대회인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에서 비키니 엔젤 1위, 런웨이 1위,스포츠 모델 2위,비키니 프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치승 관장은 자신이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배우 출신 최은주가 지난 23일 푸켓에서 열린 ICN 세계 대회인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자 서포터로 동행했다.
양치승 관장은 MBC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나와 '호랑이 관장'의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양치승 관장은 지난 21일 아티팩토리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최은주는 이 대회 출전에 앞서 마지막 대회라고 밝힌 바 있어 앞으로 배우의 길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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