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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과 사이 그렇게 좋지 않아"
2018-06-27 06:04:3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의사 여에스더가 남편인 의사 홍혜걸과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2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는 이하정에게 영화 이벤트를 해줬다.
이에 이휘재는 여에스더에게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이라고 물었고, 여에스더는 "극장은 예전에 갔었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여에스더는 이어 "홍혜걸과 요즘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절로 숙연해진 출연진들은 이내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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