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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멤버였던 김장미가 평창동 시그널하우스를 추억했다.
김장미는 2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겨울이었지만 꽃은 피고 같은 거리도 이제는 새로운 느낌이며 시간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자연스럽게 추운 겨울이 잊히더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평창동. 아름답다. 한국. memories stay, bute the emotions fade" 등의 태그를 덧붙여 당시 감성을 재현했다. 평창동은 시그널하우스가 위치한 곳이다.
특히 오랜 뉴욕 생활로 한국어가 서툰 김장미는 팬들의 조언으로 여러 오타를 수정한 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듯이..너무 어렵다"는 재치 넘치는 글까지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장미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여자 메기로 등장, 매력적인 모습으로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인물이다.
[사진 = 김장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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