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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근황을 전했다.
곽윤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천장에 머리가 닿다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곽윤기의 머리가 천장에 닿아 있다. 곽윤기의 키는 160cm이다.
곽윤기는 지난 3월 19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끝난 2018 세계쇼트트랙선수권 남자 5,000m 계주에서 임효준과 함께 우승했다.
곽윤기는 지난 1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곽윤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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