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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본격적인 솔로 도전에 나선다.
티파니는 28일 솔로 앨범 '오버 마이 스킨(Over My Skin)'을 발표한다. 한국 활동을 염두한 것이 아닌 미국 시장에 내놓는 앨범이다.
실제로 티파니의 새 앨범 발매와 관련 앞서 아마존 등을 통해 알려진 정보 외에는 한국 가요계에 따로 공식적으로 배포된 정보는 없다.
티파니는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미국 '패러다임 탤런티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활동명은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다.
티파니는 SNS를 통해 본격적인 솔로 도전에 떨리는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앨범 발매에 맞춰 페이스북을 통해 깜짝 라이브도 진행할 예정이다.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미국으로 떠났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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