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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10주년을 빛나게 할 히든 카드이자 ‘어벤져스 4’를 향한 키포인트가 될 ‘앤트맨과 와스프’가 예매 오픈 직후 4DX는 물론 스크린X까지 전 포맷 예매 열풍을 일으키며 폭발적 흥행 기록을 예고하고 있다.
#1 마블 영화와 특별관 포맷의 만남을 향한 이유 있는 기대
4DX와 스크린X로 중무장한 ‘앤트맨과 와스프’는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4DX와 스크린X는 물론 전 포맷 예매 열풍을 일으켰다. 이 같은 예매 신드롬은 이미 예견된 결과다. 마블 영화와 특별관 포맷의 또 한번의 완벽 시너지 예고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 것. 관객들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MCU 히든 카드 히어로 ‘앤트맨’의 액션을 제대로 관람하기 위한 명당 좌석 확보 전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2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잇는 2018년 마지막 MCU 무비에 주목
더불어 ‘앤트맨과 와스프’는 올해 마지막 마블 스튜디오 영화이자 ‘어벤져스 4’ 이전 필람작으로 주목 받고 있어, 특별관 포맷과 만난 마블 영화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2018년 4DX 흥행작 ‘블랙 팬서’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연이어 4DX 흥행 신기록을 쏟아낸 바 있다. 마블 영화의 4DX 포맷 관람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앤트맨과 와스프’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3 5단계 플라잉 4DX 모션 & 3면을 가득 채우는 무한 확장 액션 모든 것이 화제
4DX는 앤트맨과 와스프는 물론, 물체들의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때마다 5단계로 변하는 공중 플라잉 모션을 통해 극강의 체험 관람을 선사하며 익스트림 스포츠에 버금가는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진동 및 환경효과의 극적인 밸런스로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의 카 체이싱 씬을 입체감 있게 표현해 액션에 생동감을 부여하여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앤트맨과 와스프’만의 무한 확장 액션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포맷은 단연 스크린X로 이 역시 벌써부터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오직 스크린X에서만 느낄 수 있는 변화무쌍한 액션의 스케일, 3면 스크린을 통해 살아나는 ‘사이즈 조절 액션’은 ‘앤트맨과 와스프’만의 시그니처 액션을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러한 기대에 힘입어 ‘앤트맨과 와스프’는 융합관인 4DX with ScreenX로도 개봉할 예정으로, 영화가 선사할 극강의 스펙터클을 무한 확장하여 느끼고 싶은 관객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처럼 4DX, 스크린X와 완벽 시너지를 예고하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MCU 히든 카드 히어로의 폭발적 액션과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이 만나 더 압도적인 스펙터클을 선사할 ‘앤트맨과 와스프’는 4DX with ScreenX 1개관을 포함한 전국 32개 CGV 4DX관, 전국 50개 스크린X 상영관에서 7월 4일부터 만날 수 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을 바탕으로 넘버원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자 유럽과 북미의 20~30대의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찬사 받고 있는 4DX는 국내 32개관을 포함, 전세계 59개국 537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세계 최초 다면 상영관 스크린X는 현재 국내 50개관을 비롯해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9개국 142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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