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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과 와스프’가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0%의 신선도를 얻었다.
28일 로튼토마토는 “가볍고 밝은 슈퍼히어로무비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원했던 신선한 입가심같은 영화”라는 총평과 함께 90%의 신선도를 기록하고 있다. 총 62개의 리뷰 중에 56개가 신선하다고 평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마블 영화 역사상 가장 재밌고 유쾌한 영화"라고, 버라이어티는 "정신을 쏙 빼놓을 정도로 재밌다"고 엄지를 치켜 올렸다.
콜라이더는 "엄청 재밌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웃었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시네마 블렌드는 "미치도록 재밌다. 에너지가 넘쳐 흐르고 멋지고 창의적인 놀라운 것들이 많다. 너무 재밌고, 모든 캐스트가 아주 멋졌다.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CNN은 “모든 것이 잘 작동한다”고 했으며, 뉴욕매거진은 “뛰어난 개그로 긴장감을 풀어준다”고 소개했다.
대부분은 평론가들은 “쿠키영상을 꼭 봐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2018년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 번째 작품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4’의 연결고리이자 결정적인 힌트가 될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이목이 집중시키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7월 4일 2D, 3D 버전과 더불어 IMAX 2D와 3D부터 4D, 4DX,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까지 모든 포맷으로 상영된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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