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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수미가 남편과 뽀뽀 안 한지 40년 된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김수미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김수미는 "결혼하고 아이 낳고, 각방을 쓴다"며 "에어컨 알레르기가 있다. 신혼여행 다녀와서부터 각방이다. 그러다 보면 자주 못 만나고, 남편 방에 들어가면 추워서 벌벌 떤다"고 말했다.
DJ 김신영이 "거실이 있지 않냐"고 묻자 김수미는 "거실에서 애 만드냐"며 "거실에서 뽀뽀 안 한다. 또 남편이 너무 바빴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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