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복귀 지석진 "도와준 동료들과 용기 댓글, 감사하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DJ 지석진이 자신의 빈자리를 채워준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석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로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도와준 동료들 그리고 용기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큰 위로가 됐다"는 지석진은 "저 괜찮아요 씩씩합니다~ 아버님도 제가 열심히 하길 바랄 겁니다~! 오늘부터 일상에 복귀합니다"라고 적었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지난 21일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해 자리를 비우며 김신영, 김현철, 윤정수, 문지애, 김종국, 하하 등이 임시 DJ를 맡아 의리를 빛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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