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골프

박도영, KLPGA 드림투어 9차전 연장 접전 끝 정상

시간2018-06-28 17:51:36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28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 6,394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코스에서 열린 ‘KLPGA 2018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9차전’(총상금 1억 1천만원, 우승상금 2천2백만원)에서 박도영(22)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골라잡는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박도영은 최종라운드 2번홀에서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한 뒤, 3번홀에서 행운의 샷 이글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어지는 5번홀에서 보기를 범하긴 했으나 남은 홀에서 버디 4개를 추가해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6-66)로 동타를 기록한 곽보미(26)와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승패는 쉽게 갈리지 않았다. 연장 4번째 홀부터 폭우가 쏟아졌고, 7번째 홀까지 파로 경기를 이어갔다. 연장 8번째 홀에서 곽보미가 파를 잡은 반면 박도영은 세컨드 샷을 홀 1.5m 지점에 붙이며 버디를 기록해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8개 홀 연장 승부는 드림투어 최장 플레이오프 기록과 타이기록이다.

박도영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소감을 말한 뒤, “18번홀에서 8m 버디 퍼트가 홀에 들어가면서 기적적으로 플레이오프를 할 수 있었다. 8개 홀까지 승부가 이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역시 우승은 쉬운 게 아닌 것 같다”며 웃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한 박도영은 같은 해 호주로 유학을 가 1년 반 동안 골프와 학업을 병행했다. 중학교 2학년 때는 아버지의 지인이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선수 준비를 시작했다. 남아공 프로 대회에서 3승을 거두며 실력을 입증한 박도영은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겠다는 포부로 지난해 한국에 돌아와 준회원 선발전을 통해 입회, 정회원으로 승격한 7월부터는 드림투어에서 활동했다.

작년 8월 ‘호반건설 챔피언십 2차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박도영은 최근 드림투어 7차전과 8차전에서 연속으로 톱10에 들며 우승을 예고했다. 박도영은 “어릴 때부터 독립심이 강했다. 혼자 유학을 갔지만 두려움은 전혀 없었다. 골프를 하기에 적합한 성격인 것 같다”고 말한 뒤, “최근 원포인트 레슨으로 스윙을 점검한 것도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우승 요인을 꼽았다.

박도영은 “이번 우승으로 내년 정규투어 진출 가능성이 커졌다. 남은 시즌 1승을 더 추가하겠다. 언젠가는 LPGA투어에 진출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싶다”며 목표를 밝혔다.

이 밖에 김수빈(25)이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7-66)로 단독 3위에, 양제윤(26)이 10언더파 134타(67-67)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지난 8차전 우승자 이가영(19, NH투자증권)은 이틀간 4타씩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8-68)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신보민(23)과 김하니(18)는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10위로 경기를 마쳤다.

9차전을 마치며 2018시즌 드림투어 상반기 대회가 모두 막을 내렸다. 이번 시즌부터는 드림투어 상반기 상금순위 1위 자에게 ‘하반기 정규투어 2개 대회 출전권’을 부여한다. 시즌 2승을 기록한 김도연3(23)가 상금순위 1위에 올라 출전권을 획득했다.

올해 처음으로 드림투어를 개최한 한세예스24홀딩스와 휘닉스중앙평창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 SBS골프를 통해 7월 24일 19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박도영. 사진 = KLPGA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베스트 추천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