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잠실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KBO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시즌 8번째 맞대결이 우천으로 오후 5시 35분 부로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잠실 지역에는 오후 늦게부터 빗줄기가 시작됐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비는 오후 9시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날 LG는 임찬규, KT는 더스틴 니퍼트를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었다. 우천 취소로 인해 니퍼트의 통산 100승 도전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LG는 오는 29일부터 인천에서 SK와 주말 3연전에 돌입한다. KT는 홈에서 NC를 맞이한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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