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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대학민국 축구 대표팀의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3차전 독일전 승리를 축하했다.
박나래는 28일 오후 "한국-독일전 어제 전반전 시청. 후반전 수면. 징크스 확정"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우리 팀의 골이 들어갈 때 내가 눈 뜨고 있으면 안 들어가더라. 눈을 감아야 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박나래는 "그래도 행복. 태극전사 화이팅"이라며 "많은 분이 눈 감아달라고 해서 전반전만 보고 티비 끄고 잠이 들었는데 이겼더라고요. 이제부터 경기는 마음의 눈으로만 보겠습니다. 진짜 대단한 우리 선수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전신 사진을 올렸다. 청바지에 파스텔 톤의 티셔츠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인 박나래.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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