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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KBS 상반기 결산] '황금빛' 부터 김생민·이서원까지, 다사다난 '명과 암'

시간2018-06-30 07:10:01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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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2018년 상반기는 KBS에게는 다이내믹한 시기였다. 지난해 경영진 퇴진과 공영 방송 개혁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감행한 결과, 고대영 사장이 퇴진 수순을 받았다. 그 결과 올 상반기 고대영 사장이 해임되고, 지난 4월 양승동 사장이 새로 취임했다. 연말에서 연초로 이어지며 총파업으로 인해 잠시 결방했던 예능 프로그램들도 정상화 됐다.

내홍을 겪는 시기 ‘황금빛 내 인생’이 최고 시청률 45%를 돌파하며 그나마 KBS에 활기를 안겼다. 총파업 속 결방을 피해갈 수 없었던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파일럿 프로그램이 속속 정규 수순을 밟았다. 안정화 수순을 밟고 있던 KBS였지만 김생민과 이서원의 하차 등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의외의 타격을 받기도 했다.

▲ ‘황금빛 내 인생’이 입증한 드라마 명가 KBS

총파업으로 안팎으로 어지럽던 시기 KBS의 자존심을 세워준 작품은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었다. 30~40%대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이던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3월 11일 방송된 마지막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인 45.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흔들림 속에서도 KBS가 건재함을 입증해 보였다. 후속작인 ‘같이 살래요’도 30%대 시청률로 인기를 이어가는 중.

평일 드라마 중에서는 ‘우리가 만난 기적’이 폭발적 사랑을 받았다. 첫방송부터 8.2% 시청률을 기록하더니, 마지막회에서는 13.1%의 시청률을 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고창석 등이 선보인 명품 연기가 안방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수요일과 목요일을 책임졌던 ‘흑기사’도 13.9%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 롤러코스터 같은 예능 성적표

예능은 친숙한 프로그램이 사랑 받았다. 주말 예능의 경우 KBS 2TV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이 구관이 명관임을 입증하며 꾸준히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보였다. 지난해 2월 22일 시즌2의 시작을 알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최근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비교적 KBS의 신상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것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이하 ‘영수증’)은 김생민의 불미스러운 일로 막을 내리기 전까지는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영수증’을 제외한 신규 예능의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다. ‘1%의 우정’, ‘하룻밤만 재워줘’, ‘건반 위의 하이에나’ 등이 조용히 막을 내렸다.

▲ 김생민, 이서원 그리고 일베 논란

폭발적 신드롬을 바탕으로 시즌2를 선보이기까지 했던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은 프로그램에서 없어서는 안 될 김생민이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이며 불명예 종영했다. 김생민은 지난 2008년 방송 스태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에 김생민 없이는 프로그램의 존속 자체가 불가능한 ‘김생민의 영수증’이 종영 수순을 밟았다. 그가 20년 넘게 함께 해 온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도 하차했다.

이서원의 경우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진행 중이던 KBS 2TV ‘뮤직뱅크’에서 하차했다. 그는 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이서원은 경찰 조사를 받은 후 해당 사실이 알려지기까지 약 한 달여의 시간 동안 SNS 활동을 계속하는 등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해 더욱 공분을 샀다.

올해 역시 KBS는 일베 논란을 피해가지 못했다. 지난 5월 18일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이서원 성추행 논란을 다루며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의 음영 이미지를 방송했을 뿐 아니라 같은 날 일베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로고를 어떻게 조작했는지 살펴보기 위해 엠블럼 원본과 변형 이미지를 비교하면서 원본 이미지로 故노무현 前대통령의 실루엣이 삽입된 조작된 이미지를 잘 못 사용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홈페이지와 방송을 통해 공식 사과,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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