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LG 4번타자 김현수(30)가 정상 출전한다.
김현수는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의 시즌 7차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김현수는 전날(29일) 인천 SK전에서 4회말 교체됐다. 이유는 2회초 2루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무릎에 불편함이 생긴 것.
다행히 김현수의 통증은 단순 타박상으로 밝혀져 LG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었다. 류중일 LG 감독은 "김현수는 정상 출전한다. 단순 타박상이라 하더라"고 전했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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