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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김숙이 김준호의 이상 증상에 돌직구를 날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배우 서효림과 아르헨티나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아르헨티나 3년 차 커플의 서울 여행에 "커플 메이트의 특징이 있다. 인터뷰 장면 때 서로를 지긋이 쳐다본다. 사랑스러운 느낌이 계속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김준호에 "김준호 씨가 얘기할 때 내가 계속 봐주겠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무섭다"라며 거절했다.
이어 김준호는 김숙에 "보니까 나도 모르게 얼굴이 자꾸 빨개진다"고 말했고, 김숙은 "왜 빨개져? 왜 저래, 쟤"라며 의아해했다.
특히 김숙은 김준호에 "너 갱년기 왔나 보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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