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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지구상 최고의 액션배우이자 '프로내한러' 톰 크루즈의 목숨 건 투혼이 빛나는 리얼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프로 조종사들에게도 어려운 급회전까지 가능할 만큼 집념 있게 훈련에 임한 그는 조종에 이어 헬기에서 로프에 매달려 추락하는 장면까지 소화해냈다. 공개된 스틸에서 톰 크루즈는 절벽 사이를 통과하는 헬기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이미지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전매특허 오토바이 추격전 역시 함께한다. 파리 시내를 헬멧 없이 질주하는 오토바이 액션은 오직 톰 크루즈이기에 가능한 장면이다. 짜릿한 속도감과 더불어 예고편에서 공개된 추돌 장면까지 오토바이 체이싱 역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공개된 리얼 액션 스틸로 엿볼 수 있는 장면은 물론, 그 어느 때보다 업그레이드된 액션 시퀀스를 집약했다.
'헤일로 점프(HALO Jump)'라 불리는 고난도의 고공 잠입액션을 위해 톰 크루즈는 상공 7,600미터에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고, 100회 이상 직접 뛰어내리며 진정한 액션 장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영화에서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라이벌이자 고도로 훈련된 CIA 요원 어거스트 워커를 연기하는 배우 헨리 카빌까지 톰 크루즈에 버금가는 액션 장면에 도전했다. 문 열린 시속 160km 헬리콥터에서의 총기 액션, 스타일리시한 격투 등 새로 합류한 배우에게도 예외가 아닌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리얼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함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16일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내한을 확정했다. 9번째 내한 톰 크루즈를 포함해 내한 횟수 합이 16회에 이르는 프로내한러들의 집결에 영화를 향한 대한민국 관객들의 기대는 고조되고 있다.
7월 25일 개봉.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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