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마이크로닷, '도시어부'서 심상치 않았던 '핑크빛'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배우 홍수현과 연인 관계로 발전, '도시어부' 속 두 사람의 케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마이크로닷과 열애 중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이어가며 지인들과 같이 만남을 가졌다. 이후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홍수현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당시 홍수현은 "굿모닝, 안녕"이라며 마이크로닷에게 인사를 건네자 "누나 여기 앉아"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홍수현은 최근에도 '도시어부'에 출연해, 영상편지를 통해 멤버들에게 응원을 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채널A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