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수도권 3경기가 비로 인해 열리지 못한다.
KBO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경기가 가장 먼저 취소된 가운데 잠실구장과 수원KT위즈파크 경기도 취소됐다.
이날 잠실에서는 두산 장원준과 KIA 임기영, 인천에서는 문승원과 김대현, 수원에서는 라이언 피어밴드와 로건 베렛이 선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모두 없던 일이 됐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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