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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가 여장을 했다.
강타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칙.수.행!기분 안 좋으신 분들 시청 후 기분이 더욱 더 안 좋아 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히든싱어5 #벌칙수행 #여장 #복장은 #남성정장 #결혼식 다녀옴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여성용 가발을 쓴 상태로 '북극성'을 열창하는 강타의 모습이 담겼다.
강타의 여장은 지난달 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 출연 당시 그가 내건 공약을 이행하기 위함이다. 당시 강타는 "만약 제가 탈락할 경우 여장을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사진 = 강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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