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용과는 강남…모두를 속인 반전 정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용과의 정체는 가수 강남이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용과와 베컴의 2라운드 대결 무대가 그려졌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 베컴이 3라운드로 진출, 용과의 정체가 공개됐다. 용과는 예능 대세 강남이었다.

앞서 김호영은 용과에 대해 "진한 위스키가 생각나는 목소리였다"라고 말했고 이윤석은 "록을 하는 사람같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예능 출연을 별로 안한 분인 것 같다"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말했다.

강남은 모두를 속인 것에 대해 기뻐하며 활기차게 춤을 췄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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