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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유난히 새롭게 시작되는 대작이 많은 7월 안방극장.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다. 데뷔작 '비밀의 숲'의 놀라운 완성도로 드라마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수연 작가는 이번에 어떤 카타르시스를 시청자에게 선사할까? JTBC의 7월을 미리 짚어봤다.
▲ '라이프'
'라이프'는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의사의 신념을 중시하는 예진우(이동욱)와 무엇보다 숫자가 중요한 냉철한 승부사 구승효(조승우), 그리고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심리를 치밀하고 밀도 높게 담아내 차원이 다른 웰메이드 의학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비밀의 숲'으로 장르물의 새 장을 연 이수연 작가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섬세한 연출로 호평 받은 홍종찬 감독이 의기투합했고, 이동욱, 조승우를 비롯해 원진아, 이규형, 유재명, 천호진, 문성근, 문소리, 염혜란, 태인호 등 탄탄한 내공의 연기자들이 세상 가장 완벽한 '믿고 보는' 드림팀을 완성했다.
'라이프'는 '미스 함무라비'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배우 임수향과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최고의 비주얼이 만났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임수향)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성형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웹툰과 싱크로율 높은 캐스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임수향은 성형미인 강미래 역을 맡았다. 못생긴 외모 때문에 각종 별명으로 놀림을 당하는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고, 그래서 의학의 힘을 빌려 미녀가 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미래는 생각과는 다른 대학 생활을 하게 되면서 진정한 아름다움과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츤데레 캠퍼스 남신 도경석 역에는 그룹 아스트로의 얼굴천재 차은우가 캐스팅됐다. 경석은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할 만큼 잘생겼지만, 미스코리아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떠났다는 상처 때문에 '예쁜 여자는 모두 요물'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스케치'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 '랜선라이프'
요즘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순위인 1인 크리에이터. 그들이 인터넷이 아닌 TV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 라이프'는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 뒤에 숨겨진 콘텐츠 제작 과정부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프레임 밖 리얼한 삶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출연자도 화려하다. 게임을 이용한 코믹 스토리텔링으로 크리에이터계를 선도하는 대도서관과 여신비주얼에 공감성 높은 토크력을 겸비한 윰댕 부부가 출연한다. 또 '2016 아프리카 BJ 대상'에 빛나는 먹방의 대가 밴쯔, 각종 메이크업으로 사랑받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이 합류했다.
'랜선 라이프'는 오는 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씨그널 엔터테인먼트그룹, AM 스튜디오,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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