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승부차기 선방으로 개최국 러시아를 8강으로 이끈 이고르 아킨페프 골키퍼가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러시아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서 연장을 지나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개최국 러시아는 엄청난 활동량으로 스페인의 패스 축구를 무력화시켰다.
특히 승부차기에선 골키퍼 아킨페프가 두 차례나 상대 슈팅을 막아내며 러시아 승리에 기여했다. 4년 전 한국과 경기에서 이근호에게 실점하며 ‘기름손’이란 오명은 안았던 아킨페프는 스페인전 승리로 영웅이 됐다.
경기 후 FIFA는 아킨페프를 경기 MOM로 선정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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