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홍수현 "아래로 여덟 살까지 좋아" 과거발언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홍수현(38)이 래퍼 마이크로닷(26)과 열애 중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마이데일리에 "마이크로닷과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중"이라고 전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로, 나이를 뛰어넘은 만남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 홍수현은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 첫 방송 이전에 '섹션TV 연예통신'에 배우들과 함께 출연해 연하남이 어떻냐는 질문을 받았다. 홍수현은 "좋다. 아래로 여덟 살까지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전 홍수현은 열두 살 연하 서강준과 핑크빛 분위기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서강준의 방을 방문하며 "여기 자주 올 것 같다"라고 말했고 신성우에게 "오빠, 정말 잘 생기지 않았어?"라며 사심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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